진에어가 최근 출입문 오작동으로 회항한 사고와 관련해 출입문 이상 사태를 최초로 감지했던 승객 김모씨가 CBS라디오 '김현정의 뉴스쇼'에 출연해 "비행중에는 출입문의 틈이 엄지 손가락 굵기만큼 벌어져 오싹했다"고 밝혔습니다.